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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얼짱+끼=흥행 보증수표

올소맨 2008. 2. 11. 00:13


“학벌 좋은 얼짱이 끼까지 갖추면 A급연예인후보”

' 서울대 얼짱 스타'에 대한 화제가 계속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8일 오후 방영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임선희씨가 등장, 하루 아침에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임선희가 만약 서울대 명문 학과 출신이 아니면 이렇게 뜰 수 있었을까?

임선희는 끼까지 깆추고 있었다.당찬 말솜씨와 섹시한 춤 실력을 과시했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네티즌들은 임선희씨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서울대 얼짱으로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던 광고모델 최보윤(사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최보윤(21)으로 한영외고 중국어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 약학과 재학 중인 재원이다. 작년 도브레이디 CF의 소비자 모델로 살짝 얼굴을 알린 그는 빼어난 외모와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력 때문에 데뷔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