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니콜의 엉덩이를 좋아해~? 변태연 등극 폭소

최근 연말 가요대전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카라 니콜의 엉덩이를 만지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변태연'이란 오명을 받았다.

카라의 한 팬사이트에는 연말 가요대전에 참석한 태연이 니콜의 엉덩이를 만지며 깜짝 놀라는 모습과 써니가 므흣한 표정으로 니콜의 엉덩이를 토닥이는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웃음섞인 야유가 빗발쳤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변태스럽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다""변태연이 등극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연말 가요대전에는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 제시카, 티파니, 서현, 수영)와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