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상형,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이 최고"

‘피겨여왕’ 김연아가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뽑았다.

최근 녹화된 MBC ‘기분좋은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최근 출연한 ‘무한도전’에 대해 “무려 10시간의 녹화 시간동안 근육이 아플 정도로 웃었다. 녹화 후 얼굴 근육이 피곤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똑같은 방송 촬영이지만 다른 광고 촬영과는 달리 힘들지 않고 재밌었다”라며 “무한도전 멤버 가운데 가장 웃긴 사람은 박명수이고 이상형은 유재석이 가깝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