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소문내기
소담채 (구수한 시골 맛 그대로) - 서울 서초구 원지동 맛집
올소맨
2008. 10. 1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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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원추리, 취나물, 된장에 무친 얼갈이 등 계절 따라 다르게 올라오는 10가지 산나물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밥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가마솥에 장작을 지펴 지어내는 보리밥은 고슬고슬해 비빔용으로 제격이다. 직접 담근 고추장은 달지 않고 깔끔한 매운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톡톡 터지는 보리밥과 갖은 채소가 어우러져 구수하고 정겨운 시골 냄새가 그대로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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